명지병원 노조에 따르면, 단식농성 8일 만인 12월 19일 새벽, 병원 측과 고용보장을 위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는 간호간병통합병동 재개소와 미화직 노동자의 고용 안정 보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의 연대와 지지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명지병원 노조
▲출렁다리전경 (사진 : 김진오작가) 제천시가 옥순봉 출렁다리의 동절기 운영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적용되며, 해당 기간 동안 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된다.동절기 특성상 일조시간이 짧아지고 기온이
제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시청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제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귀농·귀촌 청년들에게 경제활동 전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준공식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정선용 행정부지사, 김꽃임 도의원,
이정현시의원제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정현 의원은 17일 제342회 정례회 폐회식 후 의원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그동안 꾸
김수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이 김수완 시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김 의원은 소속 정당에서 당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은 최근 회의를 열고, 지역위원장 명예훼손 행위’로 회부된 김수완 의원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한 5분발언 중인 송수연시의원송수연 제천시의원이 제천시의 공공시설 관리 체계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송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천시는 지난 2017년부터 공공시설물 관
오는 26일, 충청북도가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2024 탄소중립 한마당 & 충북환경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모여 탄소중립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4박 5일) 경상북도 청송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귀농 및 귀산촌을 희망하는 임업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임업후계자 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임업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군 훈련 입소육군 제5019부대는 2025년도 예비군 도시락 납품업체 선정을 위해 오는 2024년 12월 20일(금) 국방전자조달시스템(www.d2b.go.kr)을 통해 전자입찰 공고문을 게시한다. 입찰은 부대 입찰담당관 주관으로 국방전자조달시스템 내 입찰용 컴퓨터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도 신규 농촌돌봄사업자로 농촌돌봄농장 18개소와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7개소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돌봄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하며, 선정된 사업자들에게는 개소당 일정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촌돌봄농장의 경우 개소당 3천
명지병원전경보건의료노조가 17일 오전 11시, 명지병원 본관 앞에서 간호간병통합병동 폐쇄와 미화직군 하청 전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단식농성 6일 차를 맞아 병원의 강경한 태도를 비판하고, 명지의료재단의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노
원썸머나잇 아이돌 공연 행사 사진지난 9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장에서 발생한 폭죽 사고와 관련해 제천시 공무원 등 6명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제천경찰서는 제천시 공무원 4명과 영화제 측 안전관리 담당자, 폭죽 설치업자 등 총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제 16회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 광경제천의 겨울을 대표하는 특별한 행사, 제17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2025년 1월 12일(일)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제천 얼음축제장 인근에서 출발하여 의림지와 삼한초록길을 포함한 7km
시멘트공장 전경전국시멘트생산지역주민협의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환경부의 질소산화물 배출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시멘트 공장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대량 배출하는 시설로, 이러한 규제 완화는 지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