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면 모현정·두무소서 오는 12일 ‘사유하는 마을 : 여행 하담’ 개최
역사 해설부터 생태탐방로 트레킹·로컬푸드 도시락까지…선착순 100명

충주지역 문화예술기획사 ㈜문화예술기획 살로메(대표 김세영)가 주관하고 충청북도 등이 후원하는 ‘2026 사유하는 마을 : 여행 하담’ 행사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충주시 금가면 모현정과 두무소 국가생태탐방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충청북도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남한강을 따라 역사와 자연, 예술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정약용과 모당 홍이상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카누 체험과 재즈 공연, 두무소 국가생태탐방로 트레킹 등을 즐기게 된다.
특히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 페어링 도시락 체험도 마련돼 남한강의 자연 속에서 지역의 맛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되며,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노을을 배경으로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영 살로메 대표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현정과 두무소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행사를 열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수려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탐방로 주변 시설을 세심히 개선하겠다”며 “자연과 개발이 조화로운 미래도시 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기획 살로메(043-856-01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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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