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정은택 의 시선] 어둠을 가르는 황금빛 궤적

긴 노출 속에 피어난 불꽃의 춤, 밤을 빛으로 수놓다

▲ 긴시간으로 담은 순간/사진 정은택


칠흑 같은 밤,

한 줄기 불빛이 원을 그리고 또 다른 궤적을 그리며 공간을 가득 채웠다.
긴 노출로 담아낸 순간, 수많은 불꽃은 황금빛 선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았다.

사람의 움직임과 불꽃의 속도가 어우러지며 만들어낸 빛의 흔적은 마치 밤하늘에 펼쳐진 한 편의 예술작품 .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선명하게 빛나는 순간,

사진 한 장에 빛과 움직임, 그리고 순간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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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