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등 60여 명 참석 속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약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지역 소득 창출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확인됐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햇빛소득마을 지원사업' 공모 발표(2026.3.31.)에 맞춰 추진됐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며,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로 지역경제 순환 모델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구조 및 추진 절차, 주민 참여 방식, 수익 배분 구조, 공모 신청 요건 및 일정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협동조합은 특히 이번 사업을 주민 주도형 구조라고 강조했다.
햇빛소득마을은 10인 이상 주민 참여 협동조합 설립, 300kW~1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여 발전 수익의 공동체 환원을 목표로 추진되며, 주민 동의 70% 이상 확보 등 공동체 기반 의사결정 구조가 필수 요건이다.
협동조합은 설명회에서 제천형 햇빛소득마을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시설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발전소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전력비용의 내부 순환으로 지역 경제에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협동조합은 향후 참여 희망 마을 발굴, 주민 조직화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및 공모 대응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는 1차 5월 31일, 2차 7월 31일까지 접수 예정으로 단기간 내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햇빛소득 마을은 지역의 미래 소득 구조를 바꾸는 전략”이라며 “제천이 선도적으로 주민참여형 에너지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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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