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천·단양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개최!

- 국민의힘 대선 승리 위한 제천·단양 선대위 본격 출범 알려
- 엄 의원, “제천·단양 선대위가 정권교체의 선봉장 될 것”
- “민심을 대표하는 충북이 대선승리 이끌 것”

▲ 국민의 힘 충북 제천·단양 선거대책위가 20일 오후 제천문화회관에서 필승경의대회를 열고 본격 선거 운동 체제를 알렸다. (사진=국민의 힘 제공)


국민의 힘 충북 제천·단양 선거대책위원회가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체제로의 전환을 알렸다.

20일 제천·단양 국민의 힘 엄태영 국회의원은 제천 문화회관과 단양 다목적체육관에서 각각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잇따라 열렸다고 밝혔다.


필승결의대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 주요 선대위원 인사말,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제천 필승결의대회는 약 250명, 단양군은 약 150명의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 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부본부장이자 제천·단양총괄선대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과 충북총괄선대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 현직 광역·기초의원 등 주요 당직자 및 당원이 참석해 정권교체를 위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윤석열 후보의 필승을 위해 이날 임명될 고문단을 비롯한 각 분야별 선대위원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제천·단양총괄선대위원장은 “제천‧단양 선대위가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어 지역의 선거운동을 이끌 것”이라며, “민심을 대표하는 충북이 대선 승리의 신호탄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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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