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미등록 외국인 얀센 백신 자율접종 시행

- 23일부터 접수, 50세 이상․30세 이상 동의자 중 신속접종 대상자 우선

▲ 제천체육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전경


JD News 유소진 기자 = 제천시는 오는 23일부터 미등록외국인 등 접종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백신에 대한 자율접종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21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자율접종 대상은 최근 방역상황 및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의 특성을 고려하여 신속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 접종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배정 백신은 약 800회분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보건소 콜센터(043-641-3820,3825)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진행하며, 이중 선정된 대상자는 8월 28일 제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주요 대상은 50대 이상 연령층 또는 2회 접종이 어려운 30세 이상 중 △해외출국자 △요양병원 신규입원 및 종사자 중 미접종자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대민 접촉이 많은 공항 근무자, 건설노동자 △노숙자 및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등이다.

특히 이번 접종은 등록번호가 없는 미등록 외국인도 단속 등 불이익 없이 접종이 가능하며, 여권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받고 등록한 후 접종 할 수 있다.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043-641-3233~3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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