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지역 대표 콘텐츠 발굴

공예품 부문 ‘자연이 그린 가방’·관광기념품 부문 ‘청풍명월’ 대상 선정
제천 문화·관광 자원 활용한 우수 작품 발굴…공예산업 활성화 기대

▲제천시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작품

제천문화재단은 ‘2026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시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한 ‘2026 제천시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2일 제천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천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6월 19일 전문 심사위원단이 품질 수준과 상품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공모는 목칠, 도자, 금속·보석 등을 대상으로 한 공예품 부문과 제천의 상징성과 지역성을 담은 관광기념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 결과 공예품 부문에서는 오홍남 씨의 ‘자연이 그린 가방’이, 관광기념품 부문에서는 최일규 씨의 ‘청풍명월’이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이 밖에도 금상과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공예인들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제천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수준 높은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작품들이 제천을 대표하는 공예품과 관광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와 활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제천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공예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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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