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3’ 5월 촬영 돌입…백종원·안성재 합류 여부 촉각

팀 대결로 포맷 전환…글로벌 흥행 이어갈지 관심 집중

▲ 캡쳐사진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3 제작에 본격 돌입한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은 오는 5월 중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시즌2 종영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전 시즌에 이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흑백요리사’는 미슐랭 등으로 검증된 스타 셰프 ‘백수저’와 무명의 실력파 ‘흑수저’가 맞붙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1은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시즌2 역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입증했다.

시즌3는 기존 개인전 형식에서 벗어나 팀 대결 방식으로 변화한다. 동일 업장에서 근무하는 셰프들이 4인 1조로 참가해 ‘식당 대 식당’ 구도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요리 장르 제한 없이 폭넓은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지난 1월부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며 새로운 포맷 준비에 속도를 내왔다.

심사위원 구성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시즌1과 시즌2에서 중심을 잡았던 백종원과 안성재의 합류 여부가 변수로 꼽힌다.


두 사람 모두 최근 논란 이후 활동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출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시즌3는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을 맡는다.


제작진은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구성과 재미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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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