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전통시장·골목상권, 관광객 맞이 5월 동행축제 개최

구경시장·팔경상점가, 체험·공연 결합한 참여형 행사 운영
마늘 체험·레트로 축제 통해 지역 소비 촉진 기대

▲지난해 동행축제 행사

단양군 대표 전통시장인 단양구경시장과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객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연다.

단양구경시장상인회와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상인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단양읍 별곡리 일원에서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5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구경시장에서는 ‘먹고 보고 즐기는 단양여행, 구경시장’을 주제로 마늘까기 행사와 양념소금 만들기 체험, 스탬프 투어 등이 운영된다.


또한 마늘과 지질, 스토리텔링 요소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마을 연계 행사, 글로벌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형 시장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단양팔경골목형상점가에서는 ‘단양팔경 추억의 감성축제’를 주제로 1970~90년대 분위기를 재현한 사진전과 레트로 감성의 먹거리·놀거리 행사가 펼쳐진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골목축제로 조성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프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상품 뽑기 이벤트, ‘나만의 단양 랜드마크 마그넷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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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