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시락 등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거나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부족하면 식중독 위험이 크다.
안전한 나들이를 위한 식중독 예방법을 소개한다.

                               
     1. 조리 전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 위생적 조리       
    - 과일·채소류는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깨끗이 씻기  
  - 조리 음식은 중심부(75℃ 이상)까지 완전히 익히기  
  - 조리 시 깨끗이 손 씻고, 위생장갑 착용 및 자주 교체하기 
     3. 구분 보관 및 운반 관리       
    - 따뜻한 식품과 차가운 식품은 별도 용기에 따로 구분해서 보관하기(예:김밥과 과일)  
  - 아이스박스 냉장(10℃ 이하 )온도 유지하기  
  -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4. 식사 전 손 씻기       
    - 손 씻는 시설이 주변에 없는 경우, 물티슈 또는 손소독제 이용 
5. 도시락 등 대량 구매 시 주의       
    - 대규모 식사가 필요한 경우, 가급적 전문 업체(HACCP 인증) 도시락 이용 권고  
  - 대량 도시락 주문 시, 여러 곳 나누어 주문하기  
  - 도시락 위생 상태 확인하기 - 구매 후, 즉시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폐기하기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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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