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총, 제51회 우륵문화제 ‘시민화합 퍼레이드 진행’

- 삼원초등학교부터 탄금공원까지 2.6km 행진

▲ 충주예총 제51회 우륵문화제 시민화합 퍼레이드 진행

충주예총(회장 최내현)은 제51회 우륵문화제를 맞아 충주 대표 향토 축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시민화합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퍼레이드는 제51회 우륵문화제가 시작되는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충주삼원초등학교를 출발해 행사장인 탄금공원까지 약2.6km 행진으로 명현7위를 주제로 하고 시민단체와 읍·면·동에서 약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당일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삼원초등학교-국원고등학교-롯데마트사거리-탄금축구장-탄금공원 구간은 퍼레이드를 전·후해 일정시간 안전을 위한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최내현 회장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51회 우륵문화제는 오는 9월 6일 ~ 10일까지, 5일간 충주탄금공원 및 충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847-1565)으로 문의하거나 충주예총 홈페이지(www.cj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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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