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식에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제천관리역장 및 센터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윤 센터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한국철도공사 제천관리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 내 가족복지 향상과 건강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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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