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폐 쓰고 최대 22% 돌려받으세요"... 제천시, 국비 3억 추가 확보로 혜택 연장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5% 적립 행사 11월 15일까지 전격 연장
기본 12% 선할인에 최대 10% 추가 적립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역대급' 혜택

▲제천화폐 모아 적립행사 포스터

제천시가 정부의 범국민 소비 축제와 발맞추어 국비 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고물가 시기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천시는 범정부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국비 3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제천화폐 모아’의 5% 적립 행사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가 내수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 소비 축제다. 시는 당초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제천화폐 5% 적립 행사를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11월 중순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충당해 시비 부담 없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11월 적립 행사는 오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제천화폐 모아 카드 또는 큐알(QR)코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가 적립되며, 기존의 12% 선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유지되어 일반 가맹점 이용 시 시민들은 최대 17%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제천시가 자체 추진 중인 ‘착한가격업소 5% 추가 적립 행사’도 계속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제천화폐 모아 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할 경우 일반 가맹점 적립(5%)에 착한가격업소 추가 적립(5%)이 더해져, 무려 최대 22%의 파격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제천화폐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100만 원이며, 지류형 상품권은 12% 선할인만 적용된다. 단,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5% 적립 행사는 확보된 국비 3억 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빠른 소비 참여가 유리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추가 확보로 지난 9월부터 이어 온 제천화폐 적립 혜택을 11월 15일까지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내 지역 내 소비가 적극적으로 확대되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