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전산회계 1·2급 취득 목표…12월 2일까지 이론·실기 교육
올해 1·2기 41명 참여해 29명 수료…교육 후에도 1대1 취업 지원

제천시가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8일부터 지역 구직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3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국가공인 자격증인 ‘전산회계 1·2급’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은 12월 2일까지 제천회계컴퓨터학원에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기출문제 풀이 과정을 강화하는 등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은 제천시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해 구직자들이 실제 취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진행된 1·2기 과정에는 모두 41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교육이 끝난 뒤에도 교육생들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료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실시간 채용 정보를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간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를 반영해 내실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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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