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뉴스코리아 ‘사진작가 정은택의 시선’ 연재 사진과 글을 엮은 기록집…AI전자책으로출판

사진 한 장에는 한 시대의 풍경과 사람, 그리고 그날의 이야기가 담긴다.
사진작가 정은택 씨가 그 동안 제이디뉴스코리아에 연재해 온 사진과 글을 한 권의 AI전자책으로 엮어 ‘신문 밖으로 나온 사진’을 완성했다. 앞으로 더 나올 예정이라한다
‘신문 밖으로 나온 사진’은 ‘사진작가 정은택의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제이디뉴스코리아에 소개했던 사진과 기록을 중심으로 구성한 기록집이다.
정 작가는 매일 주변에서 마주한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사진 한 장에 담긴 의미와 현장의 이야기를 글로 기록해 왔다.
이번 기록집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만 담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골목과 거리, 오래된 흔적, 사람들의 삶과 지역의 모습 등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지도 모르는 장면들이 사진과 글로 함께 기록되어 있다.
정 작가가 사진을 바라보는 방식은 단순히 아름다운 장면을 담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기록할 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한 장의 사진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남기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제천을 비롯한 지역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꾸준히 카메라에 담아온 정 작가는 지역의 작은 이야기등, "내고향 제천의산악" 으로 정은택유튜브에 소중한 기록이라는 생각으로 사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상 분야를 공부하며 사진에 대한 전문성을 넓혀온 정 작가는 사진 촬영과 함께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도 이어가고 있다.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와 같은 지역 문화유산을 연구하여 논문기재 한편, 사진 교육과 평생학습 활동에도 참여하며 사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동안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 강좌를 비롯해 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가르치며 사진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신의 삶을 표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전하고 있다.
이번 전자책 ‘신문 밖으로 나온 사진’은 이러한 정은택 작가의 사진 활동을 한곳에 모아 놓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문 지면이나 인터넷 기사에서는 사진 한 장과 짧은 글로 지나갔던 순간들이 책에서는 하나의 기록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하루하루 촬영하고 기록했던 사진들이 모여 시간이 되었고, 그 시간은 한 권의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은택 작가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단순히 순간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의 풍경과 사람, 그리고 그때의 마음을 함께 기록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사에 실렸던 사진과 글이 시간이 지나도 기억될 수 있는 기록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책 표지에는 카메라를 들고 풍경을 바라보는 사진가의 모습과 함께 ‘오늘도, 나는 이렇게 세상을 기록합니다’라는 문장이 담겼다.
이 문장은 정은택 작가가 사진을 대하는 자세를 그대로 보여준다.
거창한 이야기를 찾기보다 자신의 주변을 바라보고, 평범한 하루에서 의미를 발견하며, 사라져가는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
그렇게 기록된 한 장 한 장의 사진이 모여 ‘신문 밖으로 나온 사진’이라는 한 권의 기록집이 되었다.
정은택 작가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사람, 문화와 역사, 그리고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사진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문 밖으로 나온 사진’은 정은택 작가가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의 모습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한 사진가의 기록이다.
사진이 머무는 곳에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가 모이면 역사가 된다.
정은택 작가는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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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