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정은택 의 시선] 구름에 잠긴 제천, 산 능선만 고요히 드러나

2026년 9월 1일 제천시내 전경…짙은 운무가 산자락 감싸며 몽환적인 풍경 연출

▲ 제천시내 운무/사진 정은택

2026년 9월 1일 아침, 제천시내가 짙은 운무에 휩싸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제천 도심 뒤편으로 펼쳐진 산 능선은 구름과 안개 사이로 모습을 드러냈다 감추기를 반복하며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제천시내 산속의 운무/사진 정은택

특히 산 중턱까지 내려앉은 운무와 흐릿하게 모습을 드러낸 능선이 도심의 건물들과 어우러지면서 평소와는 다른 신비로운 제천의 아침 풍경을 만들어냈다.

초가을로 접어든 9월 첫날, 제천은 짙은 구름과 운무 속에서 고요하고 차분한 아침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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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