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미선'으로 평생 사랑받은 목소리…성우 강희선, 긴 투병 끝 별세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봉미선(짱구 엄마)'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성우 강희선이 별세했다.
향년 66세.
<조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돼 4년째 투병 중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강희선은 짱구는 못말려의 봉미선 역을 비롯해 서울 지하철 안내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친숙한 목소리로 대중 곁을 지켜왔다.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목소리는 수많은 시청자와 시민들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며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추억과 함께했던 그의 목소리는 이제 기억 속에 남게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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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