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 매력·대중성 겸비한 배우… ‘짐페이스’로 영화제 알린다
9월 3~8일 제천서 개최… 국제경쟁 부문 신설로 한층 확장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배우 안재홍을 공식 홍보대사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에 나선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영화제의 감성과 정체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대표 얼굴로 공식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안재홍이 그 역할을 맡게 됐다.
안재홍은 영화 ‘1999, 면회’, ‘족구왕’, ‘쎄시봉’, ‘위대한 소원’, ‘조작된 도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 ‘소공녀’, ‘해치지않아’, ‘사냥의 시간’, ‘리바운드’, ‘하이파이브’, ‘왕과 사는 남자’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 ‘마스크걸’, ‘LTNS’, ‘닭강정’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드라마, OTT 시리즈를 넘나드는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특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정봉 캐릭터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그는 ‘마스크걸’을 통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조연상과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조연상,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 OTT 어워즈 남우조연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남자배우상과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안재홍은 앞으로 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오는 8월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과 영화제 기간 중 주요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영화 ‘리바운드’와 ‘왕과 사는 남자’에서 안재홍과 함께 작업한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안재홍 배우가 연기한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좋아했다”며 “평범한 인물도 자신만의 색깔로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어 “친근함과 폭넓은 대중성을 두루 갖춘 만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도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평소 영화와 음악을 통해 많은 위로와 영감을 받아왔다”며 “모두가 좋아하는 장항준 집행위원장과 함께 평소 애정을 갖고 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경쟁 부문 신설과 함께 더욱 확장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제는 현재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전문 마켓인 ‘2026 제천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Film Market)’ 참가 프로젝트와 영화음악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영화음악 창작 워크숍인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JIMFA)’ 수강생 모집은 오는 7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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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