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씨샵’, 202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수상…고객 만족·브랜드 신뢰도 인정
독창적 AI 마케팅·품목 다변화로 지난해 매출 38억 돌파

▲충주시청


충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충주씨샵’이 소비자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로 다시 한번 우뚝 섰다.

충주시는 20일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열린 ‘202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충주씨샵이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평가는 학계·산업계 전문가 심사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리서치센터의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지난 2020년 9월 개장한 충주씨샵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운영 철학과 지속적인 품질 관리 노력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높은 재구매율과 견고한 브랜드 신뢰도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충주씨샵은 지역 100여 개 농가와 손잡고 사과·복숭아 등 충주 대표 특산물은 물론 지역 전통주, 가공식품, ‘충주씨’ 굿즈 등 219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입 회원 수는 3만 5,798명에 달한다.

특히 충주시 명예 영업 공무원인 수달 캐릭터 ‘충주씨’를 활용한 독창적인 마케팅이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자체 최초로 유튜브 연계 판매와 카카오플러스 채널을 도입한 데 이어,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트렌디한 디지털 홍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다각적인 마케팅 혁신에 힘입어 매출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2024년 17억 9,000만 원이었던 연간 매출액은 2025년 38억 8,600만 원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역시 연초부터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계기로 충주씨샵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가 더욱 공고해져, 향후 전국 농특산물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은 충주씨샵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과 지역 농가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쇼핑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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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