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통합돌봄으로 농촌 고령자 돌봄 공백 해소

단양군이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 수행 지역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사업은 전국 7개 시도에서 시행되게 됐다.
단양군은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이는 올해 3월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맞춰 농어촌과 도서·벽지 등 사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3~4개 패키지형으로 구성·운영된다.
단양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지원, 장보기 지원, 식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노인일자리사업 등 기존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제공됨으로써 취약지역 고령자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영길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균형 있고 실질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