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와 냄새 주거지역으로 확산, 환경 개선 필요

제천시가 백운 지역 숯가마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시설 매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백운면 일대 숯가마 운영으로 인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생활환경 개선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가 인근 주거지역까지제천시청앞 확산되며 주민 불편이 심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당 숯가마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매입이 완료될 경우, 시설 운영을 중단하거나 환경 개선 조치를 통해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환경 민원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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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