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묵묵히 시간을 품은 전통 발효의 공간

초봄의 햇살 속에 전통 장독대가 고요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장독대에는 된장과 간장, 고추장 등 우리 전통 발효 음식의
시간이 담겨 있다.
나무 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오래된 옹기들이 어우러지며 한국 농가의 정겨운 풍경을 전하고 있다.
장독대는 예로부터 집안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연의 온도와 바람을 이용해 발효가 이루어지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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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