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34세 청년 대상, 1인당 10만 원 지원

청년 취업준비생의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금전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34세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상·하반기 각각 90명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스터디 카페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복지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취업 및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복지정책과 인구정책팀(737-230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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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