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송년음악회

올해 마지막 공연인 이날 정기연주회는 2022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올 2023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현재 전국적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각 분야의 최고의 예술인들과 함께한다.
상임지휘자 이동훈의 지휘와 함께 △색소폰 연주가 이정식 △양금 연주가 윤은화 △국악인&트로트가수 신승태 △트로트가수 최향 △성악 중창단 라보체(La Voce) △경기민요 이승은,변윤숙,김정연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수석단원 황효숙 △상임단원 태평소 이유라 등이 공연을 펼친다.
전체적인 공연의 진행은 상임단원인 판소리 문혜준이 이끌어간다.
신형근 부시장은 “국악 공연을 한 번도 보지 않았던 시민분들이라면 12월 22일, 충주시 문화회관으로 오셔서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울림에 황홀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사전예매 또는 공연당일 현장 발권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850-5964) 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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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