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11일 오후 6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충북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먼저, 주요 집행위원장은 정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방은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박광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화·음악감독으로는 김유진, 임필성, 조영욱, 이지수, 한주헌(지휘자) 등이 참석했다.


레드카펫을 더욱 빛내는 배우 김기천, 권해효, 방민아, 윤선우, 이가섭, 홍승희, 황동희, 정소민 등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개막식 사회는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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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