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산 정승각 작가의 충주 화실‘강아지똥’은 한국 그림책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권정생 작가와 정승각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1969년 권정생 작가의 데뷔 동화로 처음 소개된 이 이야기는, 정승각 작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을 만나 그림책으로 새롭게 재탄생하였
백색의 건물외관에 실내도 백색으로 마감하여 까페가 깔끔한 느낌을 준다.명파오거리가 새롭게 변모하며 지역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음습한 술집 거리로 알려졌던 이곳은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임대차 업종을 엄선하는 등 노력을 통해 점차 밝은 거리로 바뀌고 있다. 이러
세명대학교 전경세명대학교가 차별화된 취업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방대학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방대학 위기 속에서 선제적이고 실질적
오는 12월 3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사회적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사회적 농업 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회적농업협회와 청년마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사회적 농업 실천
제 1기 신문기사작성교육 기초반 수료 기념지난 21일, 사단법인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 부설 신문기자학교가 주최하고 JD뉴스코리아의 지원하에 진행된 신문기사작성교육기초반의 수료식이 JD뉴스코리아 강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일부터 4주 동안 진
제천 사회적농업 성과공유회 참가기념제천시는 지역 내 사회적농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제천시 사회적농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제천시와 청년마을(주)이 주최하고 제천시사회적농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농
권태응시비 따라 걷기를 위해 충주문학관앞에서 모였다.감자꽃 자주꽃 핀 건 자주 감자파보나마나 자주 감자하얀꽃 핀 건 하얀 감자파보나마나 하얀 감자권태응 충주에는 권태응(1918~1951)의 동시 '감자꽃'을 새긴 비석이 네 기가 있다. 그리고 '재밌는 집 이름'을 새
신규 구급대원들이아로마테라피 힐링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9일, 신규 구급대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힐링 교육을 더앤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 현장에서 대원들이 겪는 고강
㈜메이포레스트 이선명 대표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평생학습관에서 4주간 진행된 ‘커피 인문학’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강연은 영월군민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었으며, 커피와 인문학을
제천시 사회적농업 성과공유회 참가기념제천시는 지역 내 사회적농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제천시 사회적농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10월 18일에 열린 봉양통합돌봄 선포식에 이은 두번째 사회적농업관련 행사이
그랜드컨벤션전경제천여자중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40분, 그랜드 컨벤션 3층 다이아몬드실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모교 발전과 지역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동문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
한국영유아교육·보육학회가 오는 12월 14일 덕성여자대학교 아트홀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유보통합을 위한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유아교육의 주요 이슈와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기조강연에는 덕성여자대학교
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나를 찾는 사진여행' 사진반 출품자와 제천빛사랑포토회원 사진 전시회 기념세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나를 찾는 사진여행' 사진반 출품자들과 제천빛사랑포토가 정은택 강사의 지도 아래 '운해와 안개'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추운 날씨에 천원밥상 입장을 기다리는 어르신들과 입장권을 나눠주는 봉사자18일,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날씨에도 제천 ‘천원 밥상’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참좋은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천원 밥상은 단돈 천 원으로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역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제2연화봉대피소는 밤하늘의 별빛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해발 약 1,200m에 위치한 이 대피소는 도시의 소음과 불빛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이다. 인공 불빛이 없는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