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 4개 학교, 여름방학 공동 진로교육 '꿈나래 바리스타' 운영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학생 8명 전문 바리스타 과정 참여
직업 체험 및 자격 취득 지원을 통한 미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제천 초중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꿈나래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충청북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중학교와 내토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장락초등학교 등 제천지역 4개 학교가 공동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꿈나래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학교 간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학교별 2명씩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해 커피 원두의 이해를 비롯해 에스프레소 추출, 스팀 우유 제조, 라떼아트 등 바리스타 전문 실무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특히 단순한 직업 체험에 그치지 않고, 참여 학생 전원이 전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실질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꿈나래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목표를 세워 성취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제천중학교 박호춘 교육복지사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걱정도 있었지만, 꿈을 향해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기대감이 더 커졌다"며 "학생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지역 4개 학교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간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