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시장·윤건영 교육감 면담… 학생·시민 위한 교육·체육 공간 조성 논의
기본계획 용역 등 실무협의 추진…교육·체육 수요 균형 반영키로 협의

제천시와 충청북도교육청이 제천 지역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지난 23일 이상천 제천시장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만나 학교복합시설이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설 구성 및 운영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 여건과 이용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학교복합시설 내 배구장 설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학생들의 교육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까지 함께 충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배구장 설치와 관련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시설 규모, 공간 배치, 사업 추진 절차 등 구체적인 사안은 양 기관의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이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교육청 및 제천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관계기관 간 실무협의를 통해 지역의 교육·체육 수요를 균형 있게 반영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와 충청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의 원활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긴밀한 실무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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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