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보건소, 결핵 예방 캠페인·찾아가는 검진 확대

취약계층·어르신 대상 선제적 검진…조기 발견 통한 감염 확산 차단

▲제천시보건소, 결핵 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검진으로 결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제천시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검진을 확대하며 결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보건소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외국인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며 조기 발견에 집중했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시민회관 광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열고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기침 예절 준수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물 배부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4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추진한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검진팀이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흉부 엑스선 촬영과 유증상자 대상 객담(가래)검사를 실시, 결핵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과 검진을 통해 시민과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내 결핵 확산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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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