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 제천시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조끼 · 안전모자 100세트 기증

한문철 변호사

지난 2일 ㈜경방(대표 정해영)은 제천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하여 한문철 변호사를 대신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끼 · 모자 100세트를 전달하였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로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천시에서 실시한 폐지 수집 어르신 전수조사 소식을 접하고 제천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기증을 결정하였다.

기증된 안전조끼와 모자는 반광 소재를 사용하여 야간에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가 식별되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문철 변호사는 “야간 교통사고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들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폐지 수집 어르신 전수조사 자료를 토대로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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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