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원주시, 원주교도소, 영서고등학교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국화전시회 성공과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원주교도소와 영서고등학교는 그간 축적된 국화작품 제작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여 국화전시회를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원주시는 강사 및 현장실습 지원, 우량 종묘 및 자재 지원, 청년 농업인 및 신규 농업인 육성을 통해 화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화작품뿐 아니라 원주에서 재배되고 있는 꽃, 다육식물, 분재 등 관상식물도 전시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가을의 향기와 삶의 여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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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