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 추진

▲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 사진

단양읍(읍장 김계현)을 비롯한 6개 단체가 2023년도 3∼4월에 출생한 6명의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출생 축하이벤트를 추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양읍 군정발전 시책으로 탄생한 아이의 부모님을 초청하는 ‘출생 축하이벤트’와 참가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로 추진했다.


참가한 기관·단체는 대성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전별곡발전협의회, 상진발전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로 총 7개 기관·단체이다.


출생 축하이벤트는 꽃다발 및 격려금과 함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았으며, 축하이벤트 참여가 어려운 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는 직접 방문해 축하 꽃다발 및 격려금을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계현 읍장은 “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동참해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1~4월까지 남아 6명, 여아 4명으로 총 10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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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