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에 보습제 및 안심꾸러미 제공

시는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18세 이하 충주 시민에게 예산 소진 시까지 6개월에 1회 아토피 보습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진료증빙서류(1년 이내 발급한 질병코드: L20가 표기된 처방전, 진단서, 소견서 등), 충주시 거주 증명서(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를 지참해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 질환을 앓는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 사업을 기획했다”며,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850-35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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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