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대사로의 주어진 소임 다할 것

홍보대사는 명예직으로, 향후 2년간 충주시를 대내외에 홍보하며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해시태그는 ‘현지, 다정, 승민, 수아, 수빈, 소진, 애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전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프로듀싱 제작 참여로 주목을 받았다.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때보여?’ 발매 이후 팬데믹의 영향으로 솔로 및 유닛 활동을 하며 기다림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는데, 햇수로 4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4월 컴백 음반 발매를 앞둔 해시태그는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배우, 모델 등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 충주시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며, “국토의 중심 충주가 가진 긍정의 활력 에너지를 잘 받아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내린 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듯 해시태그가 활발한 활동으로 단비가 되어 충주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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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