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지역 8개 로타리클럽,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다

로타리와 함께하는 제4회 전국 청소년 종합 예술제가 지난 10월 3일 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에서 로타리 회원과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천·단양지역 로타리클럽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끼와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로타리안들의 기부금을 활용한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됐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육성수 총재의 적극적인 지원과 8지역 권희천 지역대표를 비롯한 제천·단양지역 로타리안들이 뜻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예술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 공연팀들이 참여해 노래와 댄스를 비롯해 택견, 가야금,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총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댄스 7팀, 노래 4팀, 택견시범 1팀, 가야금 연주 1팀, 치어리딩 2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은 슈팅스타, 최우수상은 세븐탑스, 우수상은 구윤서, 장려상은 가락나래, 인기상은 지오택견시범단이 각각 차지했다.
참가한 나머지 10개 팀 역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순위를 겨루는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로타리는 단순한 경연의 무대를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제천·단양지역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천로타리클럽, 제천중앙로타리클럽, 새제천로타리클럽, 의림로타리클럽, 남당로타리클럽, 제천금봉이로타리클럽, 단양로타리클럽 등 제천·단양지역 로타리클럽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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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