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 영수증 하나면 티켓이 뚝딱"… 제천시, 포레스텔라 초청 '별이 빛나는 밤, 콘서트' 개최

오는 8일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서 포레스텔라·하모나이즈·송은혜 출연 화려한 무대
10월 제천 관내 3만 원 이상 사용 영수증 지참 시 선착순 입장권 발급…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제천시가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야외 음악회를 연다.

제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가 함께하는 K-water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 콘서트’가 오는 8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가을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 세계 합창 올림픽 금메달 4관왕에 빛나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맑고 감미로운 음색의 뮤지컬 배우 ‘송은혜’가 무대에 올라 장르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본 공연에 앞서 제천 지역 예술인인 ‘김호진’과 ‘제천 솔리스트 앙상블’의 사전 공연도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총 120분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천에서 쓴 영수증이 곧 공연 티켓이 된다’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지역 상점과 음식점 등 상권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한 상생형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0월 중 제천 관내에서 사용한 3만 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영수증은 여러 장을 합산하는 것도 가능하며, 3만 원당 1인 1매의 입장권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콘은 공연 관람과 지역 소비를 긴밀히 연계한 뜻깊은 상생 야외 음악회"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예술의전당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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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