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유소진 기자 = 설 명절인 12일 6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제천 266번과 제천 267번은 제천 263번의 조부모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천 263번은 대전선교학교 관련으로 확진된 대전 1084번(제천 266, 267의 자), 대전 1061번(제천266, 267번의 자부)의 아들로 부모의 확진에 따라 제천의 조부모 댁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결국 손자를 돌보던 60대 부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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