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단고을 단양사과가 설명절을 맞아 출하를 시작하면서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고을 사과는 대강, 영춘, 어상천 등 일교차가 큰 해발 350m 이상 고지대의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서울 가락시장, 경기 지역농협, 농협 충북유통 등 260t을 취급하였다.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엄병민은 “단양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중 하나인 단고을 단양사과는 수도권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하였다.

단양군지부장 오희균은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명품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