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도 받게 해달라”…농어촌기본소득 추가 선정에 총력전 돌입한 단양군

목요회부터 읍민 체육대회까지… 범군민적 공감대 확산 및 결의대회 릴레이
"지역경제 활성화·지속가능성 높인다"… 단양군, 맞춤형 공모 대응 나서

▲단양군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단양군이 ‘2027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향한 지역사회의 간절한 염원을 하나로 모으며 범군민적 공감대 확산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단양군은 지난 17일 주요 기관·단체장 회의인 ‘목요회’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기원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9일 열린 ‘단양읍민 체육대회’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열어 추가 선정을 향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의지를 결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확대를 추진함에 따라, 단양군의 추가 선정을 바라는 지역사회의 뜻을 결집하고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지난 17일 열린 목요회에서는 농업축산과 농업정책팀장이 직접 나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취지와 단양군이 반드시 추가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손피켓을 높이 들고 “단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선정! 희망합니다!”라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치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다졌다.

열기는 지난 19일 단양읍민 체육대회로 이어졌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지역 주민들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가져올 변화에 깊이 공감하며 단양군의 추가 지정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단양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농촌 주민 생활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향후 진행될 추가 공모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각급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대내외에 지속해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목요회원과 단양읍민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간절한 염원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철저한 공모 준비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