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돌봄 평가 및 공모전에서 도내 유일 수상 쾌거

- 원주시, 2022년 노인정책 노인돌봄(예방) 분야 최우수상
- 명륜종합사회복지관·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돌봄프로그램 분야 우수
-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영상 분야 최우수, 원주종합사회복지관 사진 분야 최우수

▲ 원주시청 전경

강원 원주시와 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보건복지부 주관노인돌봄 평가 및 공모전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노인정책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노인돌봄(예방)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량 100% 이상의 돌봄 서비스 연계, ▲응급 장비 100% 신규 교체, ▲다양한 인지 향상 예방적 프로그램 운영, ▲AI돌봄케어콜 시범사업 추진, ▲강원시니어산업박람회 원주시 돌봄사업 홍보관 운영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 및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22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잇달아 수상했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2년 연속 수상)이 프로그램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은 각각 영상 분야와 사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양질의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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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