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창규 후보, 당원 필승결의 대회 개최!

▲ 14일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이 개최됐다. 


국민의힘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필승 결의대회가 14일 오후 2시경 선거사무실(제천 의병대로 28)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종배 충주국회의원,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 등 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 및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김창규 후보는 "3조 원의 투자 유치와 5,000명의 시내 체류 관광객 유치로 제천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라면서,


이어 "경로당 무료점심 제공,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상하수도·도시가스 등 생활인프라 공급 확대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성실히 이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환 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안착을 위해서는 충청권 지역 특히 충북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해야 한다”며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 엄태영 의원은 "김창규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창규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필승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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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