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10km 코스 운영, 수려한 단양강 야간 경관과 도심 레이스 결합
선착순 5,000명 공식 누리집서 접수 중…야간 안전·교통 통제 만전

단양강변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마라톤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레이스가 단양에서 열린다.
단양군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단양 달빛레이스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양의 수려한 야간 경관과 스포츠를 결합한 체류형 스포츠 관광행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름밤 단양강변과 도심 일원을 달리며 단양만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지난 10일부터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00명이다.
지난해 열린 달빛레이스 마라톤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찾으며 단양의 대표 야간 스포츠 행사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군은 올해 참가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는 5km와 10km 두 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5km 코스는 단양생태체육공원을 출발해 별곡3교차로와 삼봉대교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지로 복귀하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10km 코스는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별곡3교차로와 삼봉대교, 도담삼봉을 거쳐 성신양회 후문 교차로까지 달린 뒤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군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통제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배치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야간에 진행되는 대회 특성을 고려해 코스 안전관리와 참가자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알리고,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스포츠 관광행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 달빛레이스 마라톤대회는 단양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단양을 찾아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