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선발자 발표

-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0명 최종 선발...27일 개별 통보

▲ 충주시청 전경

충주시는 202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0명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2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 등의 생계 보호 및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사무직의 경우 행정정보화사업 ‧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배치될 부서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선발 예정 인원보다 10명 많은 14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100개소의 사업장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11주간 근무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공서비스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경제기업과(☏850-6031~6034)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펫티켓 강연 성황리 마쳐

- 올바른 반려견 관리 및 문화 인식을 높혀요 -

(축수산과 반려동물산업팀장 정희경 850-5895)



충주시는 22일 오후 5시부터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진행한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펫티켓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가구와 양육예정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반려 동물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민원 해소와 반려견에 대한 동물 인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형욱 훈련사의 경험, 반려 가족이 공존하기 위한 공공예절 등으로 진행됐다.



강연에 참가한 시민은 “강형욱 훈련사의 강연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성룡 축수산과장은 “이날 강연이 반려견 관리와 반려동물 문화 인식을 높이는 과정으로 펫티켓 및 반려동물 양육 상식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충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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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