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7기 도정정책자문단 안전소방분과위원회 개최

- 도민 안전을 위한 안전․소방분야 정책 자문 및 제안

▲ 도정정책자문단 안전소방분과위원회 사진

충북도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제7기 도정 정책자문단 안전소방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원정훈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안전․소방분야 전문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중심, 안전 충북 구현’을 위한 내년도 재난안전실 13개, 소방본부 15개 이행과제에 대한 자문과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2023년도 안전‧소방분야의 주요 현안인 △풍수해보험 가입률 향상 △지역안전지수 향상 △2023년 집중안전점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생존수영장) 건립 △지역119안전센터 신축 등에 대해 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중근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소방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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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