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성새일센터, 멘토링프로그램으로 고용정착에 앞장서

- 멘티-멘토링프로그램 ‘너랑 나랑은..’ 사례발표대회 진행

▲ 멘티-멘토링프로그램 너랑나랑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는 26일 올해 4차례 진행한 「너랑 나랑은...」을 마무리하는 사례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멘티-멘토링 프로그램 「너랑 나랑은...」은 취업 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신입사원(멘티)과 선배사원(멘토)을 지정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례발표대회에서는 관내 총 5개 기업 △남충주어린이집 △에버린트(주) △충주YWCA △친구가있는집 △㈜TNP 의 신입사원과 선임사원, 인사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축하파티와 다양한 교육 및 체험 등을 진행했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며 어렵고 힘든 점을 극복하는 해결법을 작성한 수기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구인처, 구직자, 취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845-1991) 또는 방문상담을(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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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