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요구에 부응하고, 대형 가로수의 쓰러짐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중점으로 하는 가로수 정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
산림청은 3월 31일 개막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한 개최를 위해 산림청, 전라남도 및 순천시는 지역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 청년들이 벚꽃 시즌에 선호하는 곳은 어디일까?SK텔레콤은 AI가 전처리한 모바일 데이터를 학습해 통계화한 유동인구를 측정·분석한 결과, 2030 청년*들은 벚꽃 시즌에 ‘서도뚝’ 삼각벨트(서울숲-도산공원-뚝섬유원지)를 많이 찾은 것으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자원식물을 소재로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하고 신품종의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주요 소재 식물 807종을 정리한 ‘우리 산에 자라는 바이오산업 소재식물’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산림자원식물의 산업적인 이용 측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시민정원사 및 취업 취약계층 대상 직무교육을 통해 정원 분야 전문인력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은 2021년부터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 사업을 통해 직무교육과 컨설팅·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3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국제임업센터(CIFOR)와 ‘제1회 맹그로브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맹그로브 관련 연구진과 인도네시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8년 제주왕벚나무(Prunus x nudiflora)가 우리나라 고유의 특산식물로 밝혀진 데 이어 널리 식재되고 있는 왕벚나무(Prunus x yedoensis)의 기원과 자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8년 제주왕벚나무(Prunus x nudiflora)가 우리나라 고유의 특산식물로 밝혀진데 이어 널리 식재되고 있는 왕벚나무(Prunus x yedoensis)의 기원과 자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형태로 만드는 정원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우리꽃 정원식물을 형태로 찾아볼 수 있도록 도감형 자료집을 발간하여 국립수목원 누리집에 전자책으로 공개하였다. 이 자료집은 여러 가지 형태를 지닌 초본 식물들을 정원에 심을 때 미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목조건축의 이산화탄소 저장량과 배출량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63㎡(19평)형 목조주택 한 채는 승용차 18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쇄할 수 있으며, 건축 시 일반주택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은 3월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과 우리나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 및 관계자와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 」을 두나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3월 20일∼24일까지(5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반려동물과의 산책 등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 주변 산책로의 이용객이 늘고 있어 진드기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충북 도내의 도심공원과 아파트 주변 산책로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 행락철을 맞아 등산객 및 약수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먹는물 공동시설인 약수터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우암산등산로 약수터 등 시·군 지정 관리 시설 중 상시 이용객 50인 이상의 접근성이 좋은 29개 지점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