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밀가루로 그리는 꿈, 패밀리 아티스트 베이커리’ 참여 가족 모집

29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서 선착순 10가족 접수…수강료·재료비 전액 무료
베이킹 학습 결과물 지역사회 기부 연계, ‘수혜자’에서 ‘공헌자’로의 선순환 평생학습 실현

▲ 패밀리 아티스트 베이커리 모집 포스터.


충주시가 오는 29일까지 가족이 함께 베이킹을 배우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밀가루로 그리는 꿈, 패밀리 아티스트 베이커리’에 참여할 1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중 ‘건강한 식탁으로 만드는 가족 에너지, 라이프 로그(Life-Log)’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는 이번 베이킹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충주 품은 식탁, 보글보글 가족 소통 키친’ 요리 프로그램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가족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취미 학습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정성껏 만든 빵과 쿠키 등의 학습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과 연계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가 단순한 학습의 ‘수혜자’에서 지역사회 ‘공헌자’로 전환되는 선순환적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본 교육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충주시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충주 시민 10가족으로, 가족 단위 2인이 1팀을 이루어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월 1일에는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는 ‘성과공유회’도 함께 개최되어 뜻깊은 화합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가족이 역할을 분담하고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소통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정성껏 만든 학습 결과물을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갈 이번 공모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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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