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토 분야 대표 학술단체 이끌며 제천 기반 국제 거점 구상 제시
제천을 영토교육의 세계 중심이 되는 국제적 교육·관광·연수 도시로 발전

제천 지적박물관장 이범관(경일대학교 명예교수)가 2026년 (사)한국영토학회 이사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영토학회는 대한민국 국회 산하 기관으로, 서울대학교 신용하 명예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아 설립한 학회로서 국내 영토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다.
이범관 신임 회장은 제2대 이기석 회장, 제3대 이상태 회장에 이어 임기 4년의 제 4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회장은 (사)한국지적학회장, (사)대한부동산학회장, 국제지적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선임으로 네 번째 학회장직을 맡게 되는 이례적인 경력을 이어가게 됐다.
이 회장은 “대학 정년퇴임 이후에도 바쁜 일정 속에서 학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학회 사무국을 서울에서 지적박물관으로 이전하고, 영토 관련 공공기관을 의병도시 제천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풍호 일원에 상징성 있는 해녀 등대를 건립하고, 국제지적연맹 본부를 제천에 설립해 제천을 영토교육의 세계 중심이 되는 국제적 교육·관광·연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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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