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원 활용 특화과정 확대… 읍면 연계로 학습 사각지대 해소

단양군 평생학습관이 군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정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특화과정과 읍·면 평생학습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단양형 평생학습' 모델을 고도화한다.
10개 정규강좌는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분야를 포괄하며, 생활밀착형 수요를 지원한다.
특히 단양 생명 아카이브, 지친 나를 위한 마음 챙김, 지호공예 강좌 등 지역자원을 학습 주제로 연결한 특화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했다.
원거리 주민 참여를 위해 읍·면 센터 연계 7개 강좌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학습을 통해 이동 부담을 줄인다.
강사양성과정 수료생을 프로그램 강사로 활용해 지역 인적 자원의 선순환을 강화했다.
김경식 단양군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기회를 넓히는 새로운 도약"이라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도록 운영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2년 연속 선정돼 맞춤형·찾아가는 프로그램 10개를 운영하며 포용적 학습 생태계를 구축한다.
앞으로 지역 자원 기반 콘텐츠 발굴과 학습 거점 확대를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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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