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롯데마트 앞으로 이전…온라인·모바일 예매 중심에 고령층 등 불편 우려
기존엔 실내 대기 가능했지만 이제는 야외서 기다려야…제천시 “불편 살펴 추후 개선”

제천지역 고속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중간승차장이 이전됐지만, 현장 승차권 발권창구가 마련되지 않아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제천하소동 일대 고속버스 중간승차장은 지난 8월 1일부터 기존 CU 제천하소점 상류장점에서 롯데마트(하소) 제천점 앞으로 이전했다.
현장에는 ‘고속버스 제천하소 중간승차장’ 안내 표지와 함께 승차장 이전을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새 승차장에는 고속버스 승차권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별도의 발권창구가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승차권 구매 역시 온라인과 모바일 예매가 중심이어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일부 이용객들은 불편을 겪을 겪고 있다.
특히 갑작스럽게 버스를 이용하거나 사전에 승차권을 예매하지 못한 경우 현장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될 수 있어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제천시 교통과는 현재 모바일을 통한 승차권 예매 이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우선 모바일 예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제천시 교통과 관계자는 “현재 모바일 예매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우선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 이용객들의 불편 등을 살펴본 뒤 추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모바일 예매가 보편화됐다고 해서 모든 이용객이 같은 방식으로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 시민은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표를 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표를 살 수 있는 방법도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속버스 이용 편의는 단순히 승차장 위치를 변경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승차권 구매와 대기, 탑승까지 이용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제천시가 현 상황을 파악하고 추후 개선 가능성을 밝힌 만큼, 현장 발권창구 마련이나 대체적인 승차권 구매 방법, 이용객을 위한 대기공간 확보 등 실질적인 보완책이 마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바일 예매가 편리한 것은 분명하지만,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는 모바일 예매 자체가 또 하나의 장벽이 될 수 있다.
‘이용자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까지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제천하소 고속버스 중간승차장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승차장 이전에 그치지 않고 **현장 발권과 대기환경, 이용 안내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천시가 밝힌 ‘추후 개선 계획’이 실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천지역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승차권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천하소동 일대 고속버스 중간승차장이 기존 CU 제천하소점 상류장점에서 롯데마트(하소) 제천점 앞으로 이동한 가운데, 새 승차장에는 고속버스 승차권을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CU 제천하소점 상류장점있을때는 안에서 기다릴수도 있었는데 이동후는 더울때도, 추울때도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현장에는 ‘고속버스 제천하소 중간승차장’ 안내 표지와 함께 승차장 이전을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현수막에는 2026년 8월 1일부터 고속버스 중간 정류장이 롯데마트(하소) 제천점 앞으로 이전한다는 내용이 안내돼 있다.
하지만 승차권 구매 방식은 온라인·모바일 예매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일부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특히 갑작스럽게 버스를 이용해야 하거나 사전에 승차권을 예매하지 못한 승객의 경우 현장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대해 제천시 교통과에 확인한 결과, 현재 모바일을 통한 승차권 예매 이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우선 모바일 예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천시 교통과 관계자는 “현재 모바일 예매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우선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 이용객들의 불편 등을 살펴본 뒤 추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과 모바일 예매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시민이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고령층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들에게는 모바일 예매 자체가 또 다른 장벽이 될 수 있다.
한 시민은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표를 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표를 살 수 있는 방법도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속버스 이용 편의는 단순히 승차장 위치를 변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승차권 구매부터 버스 탑승까지 모든 이용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제천시가 현 상황을 인지하고 향후 개선 계획을 밝힌 만큼,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현장 발권 창구 또는 대체적인 승차권 구매 방법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바일 이용이 많아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도 있다”
디지털 시대에 모바일 예매가 편리한 것은 분명하지만, 편리함의 기준이 모든 시민에게 동일한 것은 아니다.
“많이 이용한다는 이유만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불편까지 외면해서는 안 된다.”
제천하소 중간승차장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승차장 위치뿐 아니라 현장 발권과 이용 안내 등 세심한 보완책이 필요하다.
제천시가 밝힌 ‘추후 개선 계획’이 실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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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